테라로사 포스코 센터점
<TERROSA COFFEE>
<영업시간>
평일;07;00-21;00
주말;08;00-21;00
주차; 포스코지하센터 2층
평일;1시간 /주말;2시간 무료(초과 시 30분당 2000원)
테라로사는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거리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릉역과 삼성 역 거의 중간에 위치되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한 커피 냄새가 코끝에 스며들었어요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개성이 있어요
이곳은 카페인가?
아니면,..
서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들로 둘러싸여 있는 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빵종류와 다양한 로스팅한 커피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답니다
1층 카운터 뒤 벽면을 따라서는 서가가 있는데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북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달의 커피콩
<브라실 실비오> 스페셜티는 저렴해서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테사로 사 카페라테도
봄맞이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책들이 가득 한 책꽂이를 등뒤에 두고
커피를 만들어 내는 바리스타들의 손이 분주합니다
맛있는 빵들과 쿠키
그리고 테라로사의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어떤 것이 좋은지?
한참을 보고 난 후 선택을 해야 한다니까요
오늘의 드립커피
"인도네시아 리방 가요 무사라"로 주문을 했어요
커피는 드립커피죠
봄에 한정판매 하는
벚꽃 블렌드도 그 향이 궁금했어요
선릉카페 <테라로사 포스코 센터점>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계단이 높아
주문한 커피가 나올 때까지
계단에서 그냥 앉아서 소박한 담소를 나누기로 했죠
그런데,...
핸드폰과 신문을 읽느라 각자 일을 보고 있네요
점심을 푸짐하게 먹은 터라
맛있는 빵들은 다음기회로 패스..
자리가 테이블이 없어도 편했어요
책과 꽃은 카페에 잘 어울리는 단짝이에요
"금어초 생화"가 한아름 피어있는 장소로 눈길이 갔어요
"테라로사 "커피는 그 출발이 강릉이라고 해요
시그니처 브랜드와 디카페인 커피를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테라로사 드립백"도 있어요
여행 갈 때는 드립백이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TAKE OUT 해온 벚꽃블랜드...
가면서 봄을 마셔야지...
벌써 봄이 지나가나 봄~~~~!
활짝 피어난 목련꽃이 탑스럽기만 해요
자색 목련은 지금 한참 꽃봉오리로 열려가는 중인가 봐요
가려고 하는 봄을 잡아둘 수 없으면
봄을 즐겨야 줘~~~!
하늘 가득 채워진 하얀 목련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의 시작도 열어주나 봅니다
음악과 커피와 책이 어우러져 봄의 평안을 만들어주는 이 계절은
4월의 정점을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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