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신축 풀펜션 <내림>이 오픈되었다
<내림>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사계절 온수풀과 개별 바베큐장이 있고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 장소이다
넓은 독채펜션으로
자녀와 함께 ,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긴 시간 운전을 하지 않아도 하루코스로도
산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앞쪽은 마니산
뒤쪽은 서해가 만나는 따뜻한 공간이고
소원바위가 있는 후포항에서
갈매기와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림> 카페에 붙어있는 글귀이다
생각의 속도를 내리다 보면
보이는 것들은
노을~ 달빛~별빛이다
"내림"은 앞 건물보다 뒤로 들어가 보면 또 다른 장소가 나온다
잘 가꾸어진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펜션 안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는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내림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루트 탑이 있다
카페 옆에 있는 공간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베이커리를 직접 만드는 제빵소가 있다
"내림"은 큰 건물이 3동이 있는데
하나는 풀빌라 펜션이고
하나는 카페이고
하나는 베이커리를 직접 만드는 제빵소이다
내림카페 영업시간
월~일 [10;00-19;00]
정기휴무;매주 화요일
라스트오더;18;30
카페주위도 너무 예뻐서 모든 장소가 포토존이 되어준다
도보로 몇 발자국 가면
또 다른 이색적인 카페가 나온다
카페이름이 신선하다"도마 위"
"도마 위"카페는
목공방 체험 카페이다
공방체험도 하지만 주문제작도 해주는 작업실이 따로 있다
우드슬랩으로 원목 도마를 만들어서 판매도 한다
다른 카페에 비해 커피값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
카페오픈시간은
매일 10;00-19;00
정기휴무일;매주 화요일
외부에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강화에는
기존 카페도 많지만
계속 새로운 카페들이 매일 생겨난다
이 카페는 남편이 독일인이고 부인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
"쿤스트하우스 마니"이다
갓 구워낸 독일 정통브레첼을 먹어볼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다
"쿤스트하우스머니"는 갤러리 감상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프랑스에 바케트 빵이 있다면
독일엔 브레첼이 있는데
브레첼은 독일을 대표하는 빵으로
밀가루 반죽을 동글게 리본 모양으로 구워낸 빵이다
바로 구워서 먹어야 딱딱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내림> 펜션과 카페가 있는 곳
아이들과 깔깔거리며 웃어도
모든 환경이 허락된곳~!
놀다가 걷다가 볼 수 있는
오감이 행복한 <강화도의 여정>은 꿀팁이다
붉은빛 꽃 양귀비는 오늘도 활짝 피어나
우리를 유혹한다
강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상용 양귀비 꽃은 길가에서도 흔하게 눈에 띄는
계절 꽃이다